챕터 105
마야 POV
미묘하고 가벼웠지만 분명히 느껴졌다. 내 진정한 자아를 받아들이면서 내 힘이 천천히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내가 힘을 잃은 것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봉인해 버린 것이었다. 이제 나는 두렵지 않았고, 전보다 더 확신에 차 있었다. 아직 그 힘의 전체를 느끼거나 상승시킬 수는 없었지만, 그것은 분명히 내 몸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마야, 이 모든 게 그 소년 때문이라면, 너무 과잉반응하는 것 같아." 토미가 내 깨달음에서 물러서며 말했다.
나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아니야, 그리고 ...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프롤로그
2. 챕터 1
3. 챕터 2
4. 챕터 3
5. 챕터 4
6. 챕터 5
7. 챕터 6
8. 챕터 7
9. 챕터 8
10. 챕터 9

11. 챕터 10

12. 챕터 11

13. 챕터 12

14. 챕터 13

15. 챕터 14

16. 챕터 15

17. 챕터 16

18. 챕터 17

19. 챕터 18

20. 챕터 19

21. 챕터 20

22. 챕터 21

23. 챕터 22

24. 챕터 23

25. 챕터 24

26. 챕터 25

27. 챕터 26

28. 챕터 27

29. 챕터 28

30. 챕터 29

31. 챕터 30

32. 챕터 31

33. 챕터 32

34. 챕터 33

35. 챕터 34

36. 챕터 35

37. 챕터 36

38. 챕터 37

39. 챕터 38

40. 챕터 39

41. 챕터 40

42. 챕터 41

43. 챕터 42

44. 챕터 43

45. 챕터 44

46. 챕터 45

47. 챕터 46

48. 챕터 47

49. 챕터 48

50. 챕터 49

51. 챕터 50

52. 챕터 51

53. 챕터 52

54. 챕터 53

55. 챕터 54

56. 챕터 55

57. 챕터 56

58. 챕터 57

59. 챕터 58

60. 챕터 59

61. 챕터 60

62. 챕터 61

63. 챕터 62

64. 챕터 63

65. 챕터 64

66. 챕터 65

67. 챕터 66

68. 챕터 67

69. 챕터 68

70. 챕터 69

71. 챕터 70

72. 챕터 70

73. 챕터 71

74. 챕터 72

75. 챕터 73

76. 챕터 74

77. 챕터 75

78. 챕터 76

79. 챕터 77

80. 챕터 78

81. 챕터 79

82. 챕터 80

83. 챕터 81

84. 챕터 82

85. 챕터 83

86. 챕터 84

87. 챕터 85

88. 챕터 86

89. 챕터 87

90. 챕터 88

91. 챕터 89

92. 챕터 90

93. 챕터 91

94. 챕터 92

95. 챕터 93

96. 챕터 94

97. 챕터 95

98. 챕터 96

99. 챕터 97

100. 챕터 98

101. 챕터 99

102. 챕터 100

103. 챕터 101

104. 챕터 102

105. 챕터 103

106. 챕터 104

107. 챕터 105

108. 챕터 106

109. 챕터 107

110. 챕터 108

111. 챕터 109

112. 챕터 110

113. 챕터 111

114. 챕터 112

115. 챕터 113

116. 챕터 114

117. 챕터 115

118. 챕터 116

119. 챕터 117

120. 챕터 118

121. 챕터 119

122. 챕터 120

123. 챕터 121

124. 챕터 122

125. 챕터 123

126. 챕터 124

127. 챕터 125

128. 챕터 126

129. 챕터 127

130. 챕터 128

131. 챕터 129

132. 에필로그


축소

확대